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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픽사베이]

​서울시 건축물 안전점검기관 '공공지정제' 도입

 서울시는 민간 건축물의 안전점검 및 해체/철거 등을 ​건축주가 직접 선정하는 업체가 실시하지 못하도록 '공공지정제' 세부 절차를 담은 건축물관리조례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건축물관리 점검기관을 통해 안전점검 강화

  2.건축물 해체공사감리자를 통한 철거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3.지역 건축물 안전센터 기능강화 등

점검기관업체(455개), 해체/철거공사감리자(899개)로 구성하고 무작위 선정하여 안전점검과 철거 감리를 맡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건축물 관리조례의 제정,공포 목표 시점을 2021년 1월로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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